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GOLDEN BOMBER (문단 편집) == 특징 == 컨셉부터가 에어밴드로, 악기 파트가 있기는 하지만 레코딩은 철저하게 전문 연주자들이 도맡아 한다.[* 그것을 소재로 삼은 가사도 존재한다. 주 악곡은 보컬인 키류인이 원안을 만들고 편곡은 [[everset]]의 tatsuo가 주로 행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악기 파트의 멤버들은 밴드의 일원인데도 팬들과 같은 타이밍에 노래를 처음 듣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에어 밴드이기 때문에 라이브 퍼포먼스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기 때문. 심지어 앨범 커플링곡같은 경우는 발매 후에도 라이브 공연이 없는 한 아예 듣지 않는다고...] 라이브 공연시에는 노래는 보컬인 키류인 쇼가 전담하며 악기 파트는 음원을 재생하는 것 뿐이라, 다른 멤버 셋은 철저히 퍼포먼스에 치중하기 때문에 본인들도 포지션은 퍼포머에 가깝다고 말했다. --밴드 공연이라기보다는 키류인 쇼의 노래방에 가깝다-- 연주하는 척조차 안 하고 율동을 하거나 퍼포먼스를 하기 때문에 밴드가 아니라 남성 아이돌 그룹(보이밴드)으로 봐야 한다는 견해도 있다. 밴드의 애칭은 금폭(金爆), KB. 보컬 키류인 쇼가 작사/작곡을 담당하기 때문에 보컬을 제외하고 음악적 능력이 전무한 밴드이다. 결성 당시엔 실제 연주를 했으나, 기타의 연주 실력이 부족한 것이 외려 주목을 받으며 에어밴드로 전향했다. 밴드 스스로의 단점을 외려 앞으로 내세우는 자학적 시도가 반향을 이끌었다는 해석이 주를 이루고 있다.[* 캰 유타카는 결성 초기에 실제로 기타를 연주하곤 했으며, 실력 향상을 위해 기타 학원에 다니기도 했다.(물론 금방 그만두었다.) 우타히로바와 다르빗슈는 정말로 베이스/드럼 연주 경험이 없다. 다르빗슈는 오히려 골덴봄바 이전에 기타/보컬로 CD를 낸 전적이 있다.] 인터뷰에서도 보컬을 제외한 멤버들은 음악에 대한 열정이 전혀 없으며 앞으로도 가질 생각이 없다고 당당하게 말할 정도. 무엇을 해도 [[병맛]]에 [[섹드립]]에 정도가 지나친 점이 특징. 음악 방송에서 온갖 기행을 부리는 것은 예삿일이며,[* 물론 철저하게 방송사와 프로그램 측에서 제안이 통과되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평범하게 노래만 부르는 일이 거의 없다. 그 와중에 보컬인 키류인 쇼의 가창력이 뛰어나서 더 웃기다. 방송에서 보여지는 모습도 이정도인데 실은 디비디 특전이나 유튜브에서 넷이 찍은 기획 영상이 그 몇 배는 과격하다. 이제는 완전히 이런 쪽으로 컨셉이 잡혔기 때문에 사람들은 다음에 골덴봄바가 또 어떤 기행을 선보일지 기대하는 중. 심지어 [[사쿠라이 쇼]]의 언급에 의하면 골덴봄바가 [[홍백가합전]]의 무대에서 펼치는 기행들은 사회자에게도 전달되지 않는 극비사항이라고 한다. 라이브에서는 악기담당의 멤버는 연주를 하지 않은 채 춤을 춘다던가 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실질적으로는 세션이라기보다는 퍼포머에 가까운 성격이다. 라이브 중에 영상을 틀어준다던가 연극을 한다던가 하는것이 라이브의 주요 컨텐츠. 자신들의 음악성을 [[파쿠리]]라고 호언할 정도로 다른 아티스트들의 악곡의 곡조와 창법이 닮은 곡이 있다던가 반갸루[* バンギャル, [[비주얼계]] 밴드에 심취한 여성들을 지칭하는 단어이다.]의 심리를 투영한 가사나 심지어 셀프 패러디를 하는 등의 요소가 작품 내에 녹아들어 있다. 골덴봄바가 성공하면서 비주얼 계를 아이돌 비슷하게 여기는 사람이 많아졌다. (유명해지면 늘 그렇듯이..) 고르덴봄바의 팬덤은 비주얼 계 를 잘 모르는 아이돌 팬과 무개념 빠순이들이 마구마구 유입되면서 최강의 쿠소갸 집합으로 알려졌다(...). 반갸루에게 골든봄버의 팬이다 혹은 골든봄버로 입문했다고 하면 팜피[* パンピー, 일반인(일반피플; 一'''般ピー'''プル)을 뜻하는 반갸용어]라고 무시받는 경향이 있는 듯 하다. 멤버들의 블로그나 사진 등을 보면 단체로 정신세계가 [[티베트모래여우|묘한 듯 하다]]. 묘하게 올누드 사진이 많다(...). --전원이 [[색기담당]]. 열도의 [[The Lonely Island]]-- 2012년 1월 발매된 GOLDEN ALBUM 특전 DVD 수록 영상에서는 [[http://youtu.be/IWR-W-6zTvQ|수중에서 라이브를 펼치기도 하였다.]] 캐치프레이즈는 '''NO AIR, NO LIFE.''' ~~당연히 [[공기]] 없이는 못살지 [[고만해 미친놈들아|이놈들아]]~~ 2017년에는 [[제모]] [[가라오케]] 그랑프리를 개최하기도 하였다.[[https://youtu.be/ewQeocPtWuE|#]] --이쯤되면 그냥 [[게닌]]집단--[* 실제로 보컬 키류인 쇼는 [[오와라이]]를 지망했지만 잘 되지 않아 가수의 길로 돌아섰다. 자세한 내용은 멤버 설명 참고.] 혹자는 골덴봄바를 일컬어 '''천재 1명과 웃긴 백수 3명'''이라고 칭하기도 했다. 예전부터 지금까지 쭉 라이브에 주력해 활동하고 있다. 매우 아슬아슬한 수위와 다이나믹한 연출을 가지고 있다. 한 공연을 하면서도 다양한 연극/콩트를 하기 때문에 옷을 계속해서 빠르게 갈아입는다. 방송에서는 노래를 키류인이 전담하기 때문에 다른 멤버들은 키류인에게 '''얹혀가는 존재'''라는 느낌으로 네타화되고 멤버들도 그 부분은 인정하고 있지만, 라이브에서 멤버들의 존재감은 그래도 꽤 큰 편이다. 모든 곡의 안무를 전담하며 목소리를 내어 관객의 분위기를 띄우는 역할을 하는 우타히로바, 공연의 하이라이트라고도 볼 수 있는 기타--를 치지 않는 기타--솔로와 택배상자를 이용한 공예실력으로 각종 구조물을 만들어 공연을 다이나믹하게 만드는 캰 유타카, 밴드의 마스코트이며 근육과 전라와 엉덩이를 담당하는 다르빗슈 켄지 등. 여러 의미로 레전드를 갱신하고 있는 밴드. 그 어느 뮤지션도 개척하지 않았던 길을 걸어가는 중(...). --뮤지션이라 불러도 되는지도 애매하지만-- 메이저 방송사에서 당당히 타 방송사를 거론한다거나, 음악방송에서 남들은 멀쩡히 무대를 할 때에 혼자 예능을 벌인다거나. 발매하는 곡들도 '죽은 아내와 닮았어', '[[유흥업소]]를 그만둬 주지 않겠는가' 'CD가 팔리지 않는 이 세상이란' '상냥하게 대해줘 금방 죽으니까'등 직설적이고 저렴한 가사를 채용하는 것으로 또 화제를 부르며,[* 작사작곡을 담당하는 키류인 쇼는 실제로 많은 선배 가수들의 인정을 받는 뮤지션이며 드립용 곡만 존재하는 것은 물론 아니다. 애초에 드립용 곡도 진지하게 부르고 있다.] 히트곡은 사실상 [[메메시쿠테]] 한 곡 뿐이지만 이 곡이 '''같은 곡으로 홍백 4년 연속 출장(최다 출장)''', '''가라오케 랭킹 1위 최장 기록(51주)''', '''일본에 영향을 준 노래 베스트100에서 32위''' 등 역사에 남길 흥행을 기록한 것이 포인트. 질릴 법 하면 새로운 프로모션과 기획을 선보여 '이 밴드가 사라지지 않는 이유를 알겠다'는 반응을 얻기도 하지만, 물론 골덴봄바는 [[잇파츠야]]에 지나지 않다는 의견도 존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